제33회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97.5% 최종 합격
  • ▲ 포항선린대학교 전경.ⓒ뉴데일리
    ▲ 포항선린대학교 전경.ⓒ뉴데일리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는 2020년 내일&내일(job)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수료생 40명이 제33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 응시해 총 39명이 합격했다.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11월 27일 발표 자료에 의하면 전국 응시자 5만7670명 중 5만1493명이 합격해 전국 평균 89.3%의 합격률을 보였으나 본 교육원의 수료자는 97.5% 합격이라는 높은 합격률의 영광을 안게 됐다.

    포항시에서 매년 위탁사업으로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현장 실무와 이론 중심의 교육을 실시해 올해는 수강생들의 높은 열정과 출석률에 따라 이룬 쾌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