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린대(총장 김영문) 호텔외식경영계열은 2020학년도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요리, 제과제빵, 칵테일 경연대회에 참가해 다수의 우수한 입상자를 배출했다.ⓒ선린대
    ▲ 선린대(총장 김영문) 호텔외식경영계열은 2020학년도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요리, 제과제빵, 칵테일 경연대회에 참가해 다수의 우수한 입상자를 배출했다.ⓒ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 호텔외식경영계열 재학생들을 2020학년도 2학기 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요리, 제과제빵, 칵테일 경연대회에 참가해 다수의 우수한 입상자를 배출했다.

    올해 모든 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요리 종목에서는 ‘제6회 야심만만식도락축제의 청년푸드버스킹 요리경연대회’에서 동상(서서진, 권종윤), 창의상(박정표, 김도현), 도약상(윤영수, 석시영), 특별상(김시은, 원은지)을 수상했다. 

    제과제빵 종목에서는 ‘제8회 부산 국제 아티산 페스티벌’ 우리빵 부문(김신애 외6명), 우리과자 부문(백서원 외 2명)에서 입상했다. 

    칵테일 종목에서는 ‘제2회 글로벌 SNS 베버리지 페스티벌’에서 은상(이예슬), 동상(김동현, 김유진), 조주기술상( 박정표 외 5명)을 수상했다.

    호텔외식경영계열 박정훈 학과장은 “학생들이 코로나 19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방과 후에도 개별적으로 작품을 오랜 시간동안 준비했고 산업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능력과 학과 전공실무를 결합한 지도방식 덕분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선린대 호텔외식경영계열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선정으로 특급호텔과 취업약정 사회맞춤형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취업 경력개발을 위한 경진대회반 운영’, ‘현장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외식창업 프로그램’, ‘산학연계형 직무향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