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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호흡기 전담클리닉 운영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 일반환자와 분리

입력 2021-01-14 15:45 | 수정 2021-01-15 16:34

▲ 청도군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동절기 호흡기 감염의 동시유행을 대비해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설치·운영한다.ⓒ청도군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동절기 호흡기 감염의 동시유행에 대비해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지난 13일부터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청도대남병원에서 위탁을 받아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를 일반환자와 분리해 진료하는 시설이다. 진료실, 대기실, 엑스레이(X-ray)촬영실, 검체채취실 등을 구비하고 있다.

모든 공간에 음압장치를 갖춰 호흡기환자의 효율적인 진료뿐 아니라,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부터 의료인과 의료기관을 보호해 의료기관 운영 중단을 사전에 차단하게 된다.

해당 클리닉은 관내 의료기관 중 사업대상자를 공모·선정해 시설 및 장비구입비 1억 원을 지원해 설치됐다. 운영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토요일은 9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감기 등 호흡기 환자를 전담 진료할 수 있는 호흡기 전담클리닉이 설치돼 코로나19는 물론 동절기 호흡기환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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