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39억, 4월 준공 목표로 진행 중
  •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연호근린공원 경관개선 사업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울진군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연호근린공원 경관개선 사업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울진군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공간 및 여가활동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연호근린공원 경관개선 사업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39억원(도비50%, 군비50%)을 투입해 오는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원 내 연꽃복원, 정자설치, 산책로정비, 공중화장실 설치 등이 조성된다.

    사업추진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노후된 휴게시설을 정비하고, 조성되는 정자 및 관찰 데크에 주변환경을 고려한 경관등을 배치할 계획으로 공사가 마무리 되면 이용객들이 주·야간 언제나 여가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김상률 도시새마을과장은 “연호근린공원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울진과학체험관, 국민체육센터 등 주변시설과 연계한 지역주민의 사계절  휴식처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