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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서호대 의장 외 의원 일동은 2021년 새해를 맞아 실시한 ‘신년 읍·면·동 현장방문’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읍·면·동 현장방문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지난달 3일 황남동을 시작으로 지난 11일 안강읍까지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과 각 지역구 의원들이 함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읍·면·동별 현안사항을 청취했다.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과 직접 대면할 기회가 없어져 건의사항 및 민원 파악이 힘들어 직접 읍·면·동으로 찾아가 현장에서 답을 듣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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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방문으로 인해 선도동의 ‘문화고에서 야척간 도로개설사업’, 내남면의 ‘신농업 혁신타운 조성사업’ 등 현안 사업에 대해 점검하고 마동 농로확장공사, 금장리 용배수로 정비 공사 등 주민숙원사업에 대해 각 읍·면·동장으로부터 보고받았다.서호대 의장은 “한달 넘게 읍·면·동을 방문해 다양한 현안사항과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청취한 각종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검토를 거쳐 2022년 예산 반영 등으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