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병수 울릉군수는 청정 울릉산채 판매에 발빠른 행보를 하고 있다.ⓒ울릉군
    ▲ 김병수 울릉군수는 청정 울릉산채 판매에 발빠른 행보를 하고 있다.ⓒ울릉군
    울릉군수(김병수)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청정 농특산물(부지갱이, 명이 등) 판로확대를 위해 울릉군농업협동조합장, NH농협 울릉군지부장과 함께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23일 구리농수산물공사와 울릉군 특산물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롯데그룹 유통부장과의 울릉도 특산물에 대해 면담을 가졌다.

    24일 농민신문사 사장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농업·농촌 지원사업 ▲농산물 소비 촉진 방안 ▲울릉농협과의 연계 추진 사업 ▲귀농·귀촌 증대를 위한 사업과 관련한 인터뷰를 가졌다.

    김병수 군수는 농협중앙회 회장을 만나 지난 2월 울릉군 대표 산나물인 삼나물(눈개승마) 판매에 농협중앙회에서 적극적인 홍보와 완판에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울릉군의 농업·농촌 지원 사업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하는 한편,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에게 독도명예주민증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