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최고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농촌진흥청장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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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 식음료조리계열 학생들이 지난 8일부터 2일간 한국농수산시품유통공사 aT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 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학생들은 대회 최고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비롯한 농촌진흥청장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장상을 수상하며 대회 3관왕을 휩쓸었다.
영남이공대학교 식음료조리계열 LINC+ 사회협약반과 조리전공 1, 2학년으로 구성된 학생들은 현장에서 경연하는 단체 라이브요리부문에서 대상(1팀)과 금상(5팀), 은상(1팀) 등을 차지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대회기간 각 부문 중 가장 우수한 팀에게 주어지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영남이공대학교 식음료조리계열 이경수 계열장은 “3관왕 수상의 쾌거는 지도교수와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더해진 값진 결과이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차별화 된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지속적인 요리경연 대회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실력을 쌓아 취업 경쟁력을 높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식음료조리계열 학생들은 작년 ‘2020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와 ‘제17회 향토식문화대전 & 국제 탑쉐프 그랑프리’에 참가해 대상과 금상, 은상 등 참가자 전원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