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확대 개최 및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 ▲ 엑스코(대표이사 사장 서장은)와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회장 강환수)는 16일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EXCO
    ▲ 엑스코(대표이사 사장 서장은)와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회장 강환수)는 16일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EXCO

    엑스코(대표이사 사장 서장은)와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회장 강환수)는 16일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시컨벤션 산업을 통해 미래 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엑스코와 중소기업 간의 교류로 혁신을 주도하는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업체들의 성장 및 판로개척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엑스코와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의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공동주관 ▲엑스코의 전시회 및 수출·구매상담회 기획, 운영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의 회원사 전시회 참가 지원 등 양 기관의 특성에 맞는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2021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의 규모 확대와 지역 중소기업의 신제품 홍보 및 신기술 교류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강환수 회장은 ‘2021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회원사들의 참가를 유도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시장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장은 엑스코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아가 연합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의 로봇, 기계, 부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