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농어민 돕기 직거래 장터 참가 경북 홍보마케팅 수도권 도시민 오감만족
  •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코로나 19 극복 농어민 돕기 농산물 직거래 장터’ 행사에 참가해 경북 농산물 홍보 및 관광 홍보마케팅을 전개했다.ⓒ경북관광공사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코로나 19 극복 농어민 돕기 농산물 직거래 장터’ 행사에 참가해 경북 농산물 홍보 및 관광 홍보마케팅을 전개했다.ⓒ경북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19일부터 20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되는 ‘코로나 19 극복 농어민 돕기 농산물 직거래 장터’ 행사에 참가해 경북 농산물 홍보 및 관광 홍보마케팅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관은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 김사엽)로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어민들을 위한 직거래 장터 기회를 제공함에 따라 공사에서는 경북도 서울본부와 도내 7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농특산물 판매 부스 운영 및 경북 관광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경북에서는 20여개 지역 업체가 참가해 의성의 흑마늘과 쌀, 성주 참외와 표고버섯, 영주 봄나물과 농가공품, 상주의 오이와 가지, 예천의 참기름과 꿀, 영양의 고추와 산나물, 울릉의 산나물과 오징어 등 각종 특산품과 제철 과일 등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풍성하게 준비해 시중가격보다 10%~3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수도권 도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사에서는 지역 농수산물 홍보 및 경북의 언텍트 관광명소를 비롯한 힐링여행지와 선비인형 등을 활용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준비해 코로나 19로 어려운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했다.

    오는 26일과 27일에도 서울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는 ‘코로나 19 극복 농어민 돕기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펼쳐진다.

    김성조 사장은 “이렇게 의미 있는 행사에 참가해 우수한 경북 농수산물과 관광을 동시에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정말 기쁜 마음다. 경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지역경제와 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홍보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