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120종 다채로운 꽃 식재
  • ▲ 달성군(군수 김문오)이 옥연지 송해공원 일원(기세임도 입구) 1500㎡ 면적에 사시사철 꽃이 있는 ‘꿈나무 사계정원 조성사업’을 지난 14일 완료했다.ⓒ달성군
    ▲ 달성군(군수 김문오)이 옥연지 송해공원 일원(기세임도 입구) 1500㎡ 면적에 사시사철 꽃이 있는 ‘꿈나무 사계정원 조성사업’을 지난 14일 완료했다.ⓒ달성군

    달성군(군수 김문오)이 옥연지 송해공원 일원 1500㎡ 면적에 사시사철 꽃이 있는 ‘꿈나무 사계정원 조성사업’을 지난 14일 완료했다.

    정원에는 백합, 풍접초, 에키네시아 등 연중 120종의 다채로운 꽃이 식재돼 봄에는 수선화와 튤립, 여름에는 리아트리스와 산파첸스, 가을에는 다알리아와 숙근버베나, 겨울에는 암석정원 등 연중 형형색색 볼거리가 가득한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동심을 자극하는 요정의 집과 파스텔톤의 정원이 옥연지 송해공원 경관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해 가족‧연인‧친구단위 내방각에게 아름다운 추억 공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이 정원의 다양한 식물과 교감하면서 힐링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