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강좌명, 위험성 내용을 기재한 스티커를 위험 개소에 부착
  •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문화교육팀 달성문화센터, 여성문화 복지센터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객참여 ‘시설물 安전한家 위험성 찾기’ 안전 캠페인을 연중 시행한다고 밝혔다.ⓒ달성군시설관리공단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문화교육팀 달성문화센터, 여성문화 복지센터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객참여 ‘시설물 安전한家 위험성 찾기’ 안전 캠페인을 연중 시행한다고 밝혔다.ⓒ달성군시설관리공단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문화교육팀 달성문화센터, 여성문화 복지센터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객참여 ‘시설물 安전한家 위험성 찾기’ 안전 캠페인을 연중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고객참여 시설물 위험성 찾기는 문화교육 강좌와 체육 강좌(헬스, 수영장)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입장부터 퇴장할 때까지 건물 내 숨겨진 위험성을 찾아 각 층별로 고객들의 눈높이에 비치된 ‘위험성 찾기 스티커’에 이름, 강좌명, 위험성 내용을 기재해 위험 개소에 부착하는 것이다.

    시설 위험성 찾기 스티커는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평소 잠재되어 있는 숨겨진 유해, 위험 요인을 찾아 신속하게 개선해 조치하기 위해 시행된다. 공공시설물 효율적 운영과 관리 및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안전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피드백을 통해 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다.

    이에 강순환 이사장은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하며 협력하여 안전문화를 정착하겠다”며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평소 시설물 안전점검과 유지관리 및 개선을 통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