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945세대 규모새로운 경주의 중심지로 평가
  • ▲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조감도.ⓒ태영건설
    ▲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조감도.ⓒ태영건설
    최근 입주와 동시에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완성형 신도시에 들어서는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경주역세권이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히는데 신경주 역세권 개발사업 입지 내 상업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이 각각 199%, 187%의 높은 금액으로 판매가 완료됐을 뿐만 아니라 단독주택용지(98세대) 분양에서도 최고 경쟁률 393:1로 완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신도시의 경우 도심에 집중된 인구 과밀을 해소하기 위해 계획된 만큼 풍부한 주거 여건을 누릴 수 있다. 신도시가 완전히 구축된다면 도로나 철도, 학교, 공원 등 기반시설 조성이 마무리돼 입주와 동시에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데 여기에 개발이 완료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까지 해소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그동안 신도시나 택지지구들이 인프라 형성에 오랜 시간이 걸린 것과 달리 신경주 역세권 일대는 특화 거리 형성이 빠른 속도를 낼 것”이라며 “모든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갖춰진 시점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향후 주거환경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신규공급에 대한 희소성도 높아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KTX신경주역세권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단지인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이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945세대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형 면적 59·84㎡ 등 총 7개 타입으로 조성된다. 

    게다가 태영건설은 개발이후 새로운 경주의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는 KTX신경주역세권 일대에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을 필두로 총 2,500여 세대의 데시앙 브랜드타운을 조성할 계획을 밝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단지는 도보권 내 KTX신경주역을 포함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 서울 및 인접 대도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것도 강점이다. KTX신경주역에서 경부선 KTX, SRT 노선을 통해 서울까지 약 2시간 소요되며, 동대구와 울산을 각각 18분, 11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제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으로 동해남부선과 복선전철 중앙선도 오는 2022년 완공될 예정이며, 자동차전용도로인 7번국도우회도로, 신도시 진입로 지방도 904호선 이설 확장 등의 교통 호재도 갖췄다. 

    이외에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은 첨단 기술이 적용돼 에너지 절감부터 편의성까지 갖췄다. 각 세대에는 원패스 시스템과 안면인식 시스템을 비롯한 각종 첨단 기술도 겸비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의 견본주택은 경주시 용강동 800-19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