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 DGFEZ 홍보관 운영DGFEZ 투자강점 및 8개 투자지구 소개
  •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1’에 참가해 DGFEZ 홍보관을 운영하고 대구·경북 및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을 대상으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과 투자강점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대경경자청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1’에 참가해 DGFEZ 홍보관을 운영하고 대구·경북 및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을 대상으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과 투자강점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대경경자청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삼룡, 이하 ‘대경경자청’)은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1’(DIFA 2021)에 참가해 DGFEZ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대경경자청은 대구·경북 및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 대상으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과 투자강점에 대한 적극 홍보를 펼쳤다.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DIFA 2021은 ‘모빌리티를 혁신하다, 변화를 이끌다’는 주제로 총 161개 사 1000개 부스(1만5024㎡) 참가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이전의 규모를 회복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래 자동차 전문 박람회로 미래 자동차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대경경자청은 이번 행사에서 4개 독립 부스 규모(36㎡)의 홍보관을 설치, 미래형 자동차부품 밸리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와 미래형 자동차와 로봇산업의 혁신생태계 중심지 ‘대구테크노폴리스지구’를 비롯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이하 ‘DGFEZ’) 8개 지구를 참가 기업과 참관객들에게 소개했다.

    DGFEZ 8개 지구 인프라, 분양 대상지, 투자지역 정보 등 투자환경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직접 방문 없이 화면상으로 확인가능한 ‘DGFEZ VR-파노라마’를 웹, 모바일, 태블릿PC, VR헤드셋을 통해 직접 체험하는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최삼룡 대경경자청장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갈 기업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차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어, 경제 회복의 희망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경북의 미래자동차 산업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DGFEZ에 입주한 관련 분야의 기업 지원뿐만 아니라 투자처와의 네트워킹 및 홍보 강화로 미래 성장 산업의 DGFEZ 내 투자유치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