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장 책임제 통한 목표 달성에 적극 나서
  •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월 22일 대회의실에서 한승환 부군수 주재로 국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정부합동(시군)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영양군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월 22일 대회의실에서 한승환 부군수 주재로 국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정부합동(시군)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영양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22일 대회의실에서 한승환 부군수 주재로 국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정부합동(시군)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올해 3번째 실시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105개 지표 중 정량지표 84개에 대한 9월 말 기준 실적 점검 및 부진 지표에 대한 제고방안 모색을 위해 준비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장의 지표에 대한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보고를 통해 실적이 부진한 지표의 대응방안 등이 중점 논의했다.

    영양군은 매월 부군수 주재 보고회와 함께 필요시 기획예산실장 주재의 부진지표 대응보고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부진지표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를 통해 실적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평가 총괄담당에서는 기존 부서방문을 통한 수시 면담과 더불어 부서별 부진 지표에 대한 부서장 책임제를 실시하여 보다 면밀하게 지표를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한승환 부군수는 “현재까지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전 직원들이 노력하고 있지만, 행정의 성과가 군민들에게 잘 전달되고 있다는 것을 결과로 보여줄 수 있도록 남은 기간까지 철저한 지표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