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구미 4, 김천·영천·성주 3, 경주·영주 2명안동·상주·문경·경산·칠곡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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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전 0시 현재 경상북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6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11월 13일 확진자(부산시 사상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1월 16일 확진자(포항#145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11월 15일 확진자(대구시 수성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1월 13일 확진자(구미#178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1월 15일 확진자(강원도 춘천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1월 2일 확진자(구미#1691)의 접촉자 1명 등 4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3명으로 △11월 6일  진자(김천#65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11월 15일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총 3명으로 △영천 소재 사업장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11월 14일 확진자(영천#35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11월 14일 확진자(성주#14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1월 14일 확진자(성주#15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등 3명이 확진됐다.

    이어 경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11월 10일 확진자(경주#113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11월 15일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고, 안동시에서는 11월 6일 확진자(안동#38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11월 4일 확진자(상주#20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밖에 문경시에서는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고,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11월 14일 확진자(김천#673)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1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1.3명으로, 현재 1489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