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전문성 향상과 권익증진 위해 공헌한 공로 인정받아
  • ▲ 권영진 대구시장(오른쪽)이 3일 2021년 대구사회복지공무원 업무연찬회에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명예사회복지사로 위촉됐다.ⓒ대구시
    ▲ 권영진 대구시장(오른쪽)이 3일 2021년 대구사회복지공무원 업무연찬회에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명예사회복지사로 위촉됐다.ⓒ대구시
    권영진 대구시장이 3일 2021년 대구사회복지공무원 업무연찬회에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명예사회복지사로 위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오승환 회장, 대구시사회복지사협회 김석표 회장,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박영용 회장, 대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 이병정 회장 등이 참석했다.

    권영진 시장은 이날 명예사회복지사 위촉패 및 사회복지사를 상징하는 ‘Power social worker’ 뺏지를 받았다.

    한국사회복지사 오승환 회장은 “권영진 시장님은 그동안 지역사회 소외된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넓은 이해심을 가지고 사회복지사의 처우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 왔다”며 “2022년부터 대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계획을 수립하여 사회복지사의 처우를 대폭 끌어올려주셨기에 명예사회복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권영진 시장은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노고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우리 이웃들의 곁을 지켜주신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명예사회복지사로 위촉돼 기쁘고 앞으로도 대구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