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 등 400여 곳에 보급될 예정
  • ▲ 계명대(총장 신일희) 교수 저서 5종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1 세종도서’에 선정됐다.ⓒ계명대
    ▲ 계명대(총장 신일희) 교수 저서 5종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1 세종도서’에 선정됐다.ⓒ계명대

    계명대(총장 신일희) 교수 저서 5종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1 세종도서’에 선정됐다.

    지난 7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20년 4월 1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초판 발행한 도서 3045종을 심사해 10개 분야 400종의 세종도서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중 계명대 교수 저서 5종이 포함됐다.

    14일 이 대학에 따르면 이번에 세종도서 학술부분에 선정된 계명대 교수 저서는 총류부분야에 최무진 경영정보학전공 교수의 ‘실리콘 지성: 궁극의 인공지능(계명대학교 출판부, 442P, 2만6000원)’, 사회과학분야에 배재권 경영정보학전공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비즈니스(박영사, 412P, 2만2000원)’ 등이다.

    김신혜 영어교육과 교수의 ‘내러티브 탐구와 제2언어 학습(계명대학교 출판부, 306P, 1만8000원)’, 홍관수 경영학전공 교수의 ‘논문작성을 위한 실전 통계(경문사, 428P, 2만6000원)’, 순수과학분야에 김인선 생명과학전공 교수의 ‘21세기형 생물테마 여행(계명대학교 출판부, 303P, 2만원)’등 5종이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세종도서는 종당 800만 원 이내의 도서를 구입해 공공도서관 등 400여 곳에 보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