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수범 후보는 “독립운동과 민주화 운동의 중심지였던 대구 중남구를 대구의 심장으로 만들 것”이라며 “대구 변화의 역사에 앞장서 대구 중남구의 자긍심과 영광을 되찾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역설했다.ⓒ백수범 예비후보실
    ▲ 백수범 후보는 “독립운동과 민주화 운동의 중심지였던 대구 중남구를 대구의 심장으로 만들 것”이라며 “대구 변화의 역사에 앞장서 대구 중남구의 자긍심과 영광을 되찾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역설했다.ⓒ백수범 예비후보실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서는 백수범(43)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3일 오후 대구 중구 남산동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해 이재용 전 환경부장관, 홍의락 전 대구시경제부시장, 박창달 대통령선거 대구경북 총괄선대위원장, 임대윤 전 노무현정부 청와대비서관, 최봉태 백수범후보 후원회장, 최창희 전 더불어민주당 대구중·남구지역위원장 등 많은 당원들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백 후보는 이날 “독립운동과 민주화 운동의 중심지였던 대구 중남구를 대구의 심장으로 만들 것”이라며 “대구 변화의 역사에 앞장서 대구 중남구의 자긍심과 영광을 되찾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역설했다.

  • ▲ 개소식에서는 선대위원장단이 공개됐다. 명예선대위원장에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맡았고, 총괄상임선대위원장으로는 이재용 전 환경부 장관과 홍의락 전 대구광시 경제부시장이 맡았다.ⓒ백수범 예비후보실
    ▲ 개소식에서는 선대위원장단이 공개됐다. 명예선대위원장에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맡았고, 총괄상임선대위원장으로는 이재용 전 환경부 장관과 홍의락 전 대구광시 경제부시장이 맡았다.ⓒ백수범 예비후보실
    한편 개소식에서는 선대위원장단이 공개됐다. 명예선대위원장에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맡았고, 총괄상임선대위원장으로는 이재용 전 환경부 장관과 홍의락 전 대구광시 경제부시장이 맡았다.

    선대위원장단 구성에서 20대에서 40대로 구성된 청년전문가그룹 공동선대위원장단 명단이 눈에 띤다. 김동창(38) 변호사, 이유정(41) 변호사, 박동래(45) DGIST교수, 현동헌(44) 성악가 테너, 나우철(40) 건축사, 이명주(42) 전 대구시 인권옴부즈만 등은 선거운동의 중심 역할을 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