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해공원에는 수중보름달에 소원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라는 운수대통과 만사형통 문구가 송출되고 있다.ⓒ달성군
    ▲ 송해공원에는 수중보름달에 소원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라는 운수대통과 만사형통 문구가 송출되고 있다.ⓒ달성군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성군 송해공원에 보름달이 활짝 떴다.

    송해공원에는 수중보름달에 소원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라는 운수대통과 만사형통 문구가 송출되고 있다. 

    정월대보름 맞이 소원지를 작성해 송해공원 백세정 앞 소원나무에 매달거나 달토끼 절구통 조형물의 소원함에 넣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를 지켜본 시민들은 "저녁 시간에 송해공원에 운동을 하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왔는데 수중보름달이 활짝 떠 있어 보기 좋았다"며 "올해 달을 보며 만사형통과 운수대통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