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야간관광상품 도비 확보
  • ▲ 청도군은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야간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사업이 선정되어 도비 1800만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6천만 원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청도군
    ▲ 청도군은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야간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사업이 선정되어 도비 1800만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6천만 원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청도군

    청도군은 10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야간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사업이 선정돼 도비 1800만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6000만 원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야간관광상품은 매년 특색있는 시·군별 야간관광상품 공모를 통해 서면심사와 외부전문가 인터뷰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이번에 선정된 ‘Contact 힐링 청도’는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사전 발송 언택트 프로그램, 행사일 언택트 미션 프로그램 및 집결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도군 내 관광지를 안전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청도군은 청도읍성 야간경관조명 사업, 청도 레일바이크 야간개장 등 야간관광 개발을 위해 노력 중이며, 비대면 시대에 맞는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으로 청도 여행을 기념할 수 있고 추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