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공공·빅데이터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 앞장
  • ▲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지난 25일 금요일 오후 2시 컴퓨터정보관 네트워크실습실에서 ‘빅데이터 분석 Tool 특강’을 진행했다.ⓒ영남이공대
    ▲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지난 25일 금요일 오후 2시 컴퓨터정보관 네트워크실습실에서 ‘빅데이터 분석 Tool 특강’을 진행했다.ⓒ영남이공대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지난 25일 컴퓨터정보관 네트워크실습실에서 ‘빅데이터 분석 Tool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영남이공대학교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지역의 공공·빅데이터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영남이공대학교 소프트웨어콘텐츠계열은 재학생 및 빅데이터 현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AI, 딥러닝, 텍스트 마이닝 등을 포함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나임(KNIME)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KNIME이란 무엇인가?’, ‘KNIME 설치 및 환경설정’, ‘군집분석 K-Means’, ‘회귀분석’, ‘랜덤포레스트 이론 및 실습’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이해와 만족도를 높였다.

    지난 15일 영남이공대는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대구시의 공공·빅데이터 사업에 대학의 인재양성 기능과 빅데이터 전문기관의 분석 및 활용 역량을 결집해 지역의 공공·빅데이터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빅데이터는 산업 전반에서 중요해지며 빅데이터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의 공공·빅데이터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재학생들의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 유도 및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빅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9년 연속 전국 1위에 선정되며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