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우수농협 밴치마킹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 경북농협(본부장 금동명)이 육성하는 (사)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회장 강정미)는 지난 25일부터 2박 3일 동안 제주농협수련원에서 2분기 이사회 및 워크숍을 실시했다.ⓒ경북농협
    ▲ 경북농협(본부장 금동명)이 육성하는 (사)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회장 강정미)는 지난 25일부터 2박 3일 동안 제주농협수련원에서 2분기 이사회 및 워크숍을 실시했다.ⓒ경북농협

    경북농협(본부장 금동명)이 육성하는 (사)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회장 강정미)는 지난 25일부터 2박 3일 동안 제주농협수련원에서 2분기 이사회 및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시군회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간 화합 및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2분기 이사회와 제주 우수농협 로컬푸드 견학, 제주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제주지역 문화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통해 제도의 취지를 알리고 지방소멸 위기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져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사)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는 경북농협이 육성·지원하는 여성단체로 영농철 일손돕기, 재해복구지원, 자원봉사자 중식지원 등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강정미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쳐있지만 이번 제주 워크숍을 계기로 활기를 찾아 앞으로도 지역의 사회적 약자 보호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행복한 농촌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