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풍성한 한가위 유교랜드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 관광객들이 유교랜드를 관람하고 있다.ⓒ경북관광공사
    ▲ 관광객들이 유교랜드를 관람하고 있다.ⓒ경북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추석연휴를 맞아 유교랜드에서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추석맞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추석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행사기간 입장료 1천원 할인, 한복을 착용한 방문객에 한해 무료입장을 제공한다.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사방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고, 유교랜드 2층 선비정원에서는 추석을 맞아 보름달 포토존을 구성하여 가족들이 새로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오는 11일과 12일 오후 3시에는 유교랜드 입장객을 대상으로 지하 1층 원형무대에서 관람객이 함께할 수 있는 마술공연이 실시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기간 중 영업일정은 추석당일인 10일과 13일 휴관을 실시하고, 정기휴관일인 12일 정상영업을 실시한다.

    새로운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유교랜드 1층 유휴공간에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를 설치해 유교랜드 관람이외의 풍성한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성조 사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여행객들이 유교랜드에서 소중하고 풍요로운 시간을 되시기 바란다”며 “다양한 체험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추가 콘텐츠를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