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할로윈 체험·공연 이벤트 열려체험마당, 공연마당 운영…관람객에 행복한 추억과 소소한 즐거움 전달
  • ▲ 할로윈을 맞아 공원을 찾은 관람객들 모습.ⓒ경주엑스포
    ▲ 할로윈을 맞아 공원을 찾은 관람객들 모습.ⓒ경주엑스포
    경주엑스포대공원(대표 류희림)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공원 내 경주타워 부근에서 할로윈 키트 만들기 체험마당과 인형극 마술쇼 등 공연마당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할로윈을 맞아 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행복한 추억과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낮 시간대 관람객들에게 할로윈 체험 홍보를 통해 야간 프로그램인 ‘루미나 해피 할로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루미나 해피 할로윈’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의 지루함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 ▲ 할로윈을 맞아 공원을 찾은 관람객들 호박 동굴 포토존을 지나고 있다.ⓒ경주엑스포
    ▲ 할로윈을 맞아 공원을 찾은 관람객들 호박 동굴 포토존을 지나고 있다.ⓒ경주엑스포
    체험마당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가면, 모자, 바구니 등 할로윈 키트 만들기 체험과 사탕 및 엑스포 스티커 등이 선물로 제공된다. 참여 방법은 경주엑스포대공원 ‘카카오톡 채널 추가’와 ‘유튜브 구독&좋아요’를 하면 된다.

    류희림 대표는 “화창한 날씨에 울긋불긋 단품이 물들어가는 가을, 경주엑스포대공원이 마련한 할로윈 이벤트와 함께 온 가족이 행복한 추억을 쌓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