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홍보
  • ▲ 성주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전방위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2월 16일 자매도시인 무안군에서 성주군을 방문했다.ⓒ성주군
    ▲ 성주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전방위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2월 16일 자매도시인 무안군에서 성주군을 방문했다.ⓒ성주군
    성주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16일 자매도시인 무안군에서 성주군을 찾아 협력관계 구축에 나섰다. 

    이 방문은 성주군과 우호협력관계에 있는 자매도시에서 협력사절단을 파견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를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자리가 됐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차원에서소속 직원 간 상호 기부, 각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 비치 등을 협의했다. 

    무안군 이광진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무안군의 답례품을 성주군에 알리고, 자매도시 주민들에게 무안군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됐으며 무안군에서도 성주군 알리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이호원 재무과장은 “이렇게 먼 길을 와주신 무안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항상 무안군을 응원하고 성주군과 무안군이 상생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