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청 전경.ⓒ성주군
    ▲ 성주군청 전경.ⓒ성주군
    성주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고혈압·당뇨 질환자 및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 건강교실’ 운영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고혈압·당뇨 건강교실은 2월 23일부터 10월 26일까지 월 2회 둘째 주 화요일,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3층 대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간호사, 영양사, 의사 등 전문인력과 함께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기초 상식을 배우고 음식의 염도 측정도 해보며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식이 및 생활 습관 관리법을 터득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 건강교실은 지역주민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며 자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 향상으로 개인별 건강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문의 및 신청은 성주군보건소 통합건강관리실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