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드림스타트,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일 고령군에 위치한 개실마을, 다산딸기조합농원에서 성주군 아동·청소년 70여 명과 함께 체험학습을 가졌다.이번 체험행사는 봄을 맞아 청소년을 위해 3개의 팀에서 합동으로 특별체험을 진행했다.개실마을에서 떡메치기와 전통공연관람 후 다산딸기조합농원에서 딸기따기체험과 딸기모종심기, 딸기퐁듀만들기 체험을 했다.이날 행사는 화창한 봄 날씨 속에 다양한 체험할동을 즐기며 엔돌핀을 증가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는 시간이 됐다.한편 성주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드림스타트, 청소년문화의집은 향후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적 욕구를 충족해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