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천시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 포스터.ⓒ경북테크노파크
    ▲ ‘영천시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 포스터.ⓒ경북테크노파크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올해 영천지역(금호읍)의 인구구조 불균형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천시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본격 시작된 이 사업은 5대 활력 분야 핵심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주거 조성 ▲생활 여건 개선 ▲공동체 활성화 ▲청년 유입 지원사업 등이 있다.

    현재 3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모집 공고 중인 청년창업 및 이전 기업 지원사업과 청년모임 및 동아리 지원사업은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사업안내 또는 영천시청 홈페이지에서 모집내용 및 신청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금호읍 소재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함께사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도 4월 7일부터 4월 28일까지 모집 공모 중이다. 본 지원사업은 지역과의 공동 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은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경제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확산시키는 데 아낌없는 지원과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