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1년 성과와 향후 도정 운영 방안 발표‘생태계형 지방시대’ 준비로 윤석열 정부 들어 결실
  • ▲ 이철우 경북도지사 도청 안민관 1층 다목적홀에서 민선 8기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남은 3년은 경북형 지방시대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뉴데일리
    ▲ 이철우 경북도지사 도청 안민관 1층 다목적홀에서 민선 8기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남은 3년은 경북형 지방시대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뉴데일리
    “남은 3년은 경북형 지방시대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27알 오전 경북도청 안민관 1층 다목적홀에서 민선 8기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남은 3년은 경북형 지방시대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1년 동안 성과와 향후 도정 방향을 주제로 간담회를 ‘경북 주도 지방시대’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향후 3년 도정 운영에 대해 ‘생태계형 지방시대’ 준비로 윤석열 정부 들어 결실을 맺고 있다며 “과거 민선 7기 들어 대학과 지방정부가 합심해 지방정부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정책을 만들었다. 지방시대정책국 신설하고 글로컬 대학 등 성과와 함께 윤석열 정부와 찰떡궁합으로 분권과 지방자치 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 ▲ 이 지사는 “과거 민선 7기 들어 대학과 지방정부가 합심해 지방정부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정책을 만들었다. 지방시대정책국 신설하고 글로컬 대학 등 성과와 함께 윤석열 정부와 찰떡궁합으로 분권과 지방자치 열어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뉴데일리
    ▲ 이 지사는 “과거 민선 7기 들어 대학과 지방정부가 합심해 지방정부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정책을 만들었다. 지방시대정책국 신설하고 글로컬 대학 등 성과와 함께 윤석열 정부와 찰떡궁합으로 분권과 지방자치 열어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뉴데일리
    그는 “경북도가 청렴도 1위 달성과 상상력을 발휘하는 공직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남은 3년은 경북형 지방시대를 본격 추진하겠다”며 “대학에 대한 투자로 봉화와 울릉 등 대학이 없는 시군도 지방정부와 대학을 원팀으로 구성해 1시군 1대학 프로젝트인 K-U시티 를 확장하고 지방 정주 시대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농업과 관광활성화를 위해 “기존 농업 대전환과제로 디지털 기술로 유통물류 혁신을 경북에 완성해 제값 받는 농민 시대를 실현하고 관광도 경북이 스쳐 가는 관광에서 머물고 즐기는 관광으로 시군마다 특색있는 1시군 1호텔 프로젝트를 실현해 2030년 관광객 1억 명을 달성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