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활력 북돋우고 지역사회와 대학 상생 위해 노력
  •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진로취업처(처장 김홍)는 2023 경상북도 지역대학 상생 협력사업에 선정되어 경상북도의 다양한 현안들을 함께 해결하고자 ‘지역연계형 기린도전학기제’를 10팀 4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지난 22일부터 4주간 진행하고 있다.ⓒ대구한의대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진로취업처(처장 김홍)는 2023 경상북도 지역대학 상생 협력사업에 선정되어 경상북도의 다양한 현안들을 함께 해결하고자 ‘지역연계형 기린도전학기제’를 10팀 4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지난 22일부터 4주간 진행하고 있다.ⓒ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진로취업처(처장 김홍)는 올해 경상북도 지역대학 상생 협력사업에 선정돼 경상북도의 다양한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연계형 기린도전학기제’를 지난 6월 22일부터 4주간 진행하고 있다.

    10팀 40명 학생이 참여한 이 프로그램은 지난 19일 설명회와 22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지역연계형 기린도전학기제’의 포문을 연 진로개발센터는 청도·고령·성주·의성군 등 여러 지역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설계한 진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세부 도전과제로는 ▲지역 특색을 이용한 특산물 개발 ▲경북 노인을 위한 시니어 운동프로그램 개발 ▲경북 청소년을 위한 상담 및 미술심리치료 프로그램 제공 ▲경북 반려동물을 위한 용품 및 매뉴얼 제작 ▲경북 발달장애인 가족 지원 프로그램 제공 등이 있다.

    대구한의대 진로개발센터 빈성오 센터장은 “이번 경상북도형 기린도전학기제는 우리 대학과 경상북도의 협력을 통해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미래 원동력을 구축하는 기초 작업이다”고 말했다.

    향후 대구한의대 진로개발센터는 ‘지역연계형 기린도전학기제’를 통해 경상북도 지역사회에 인구 활력을 북돋고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생하기 위해서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