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목면, 복성리일원, 안심반사경, LED보안등 50구역 교체 공사완료
  • ▲ 칠곡군은 칠곡경찰서와 함께 약목면 복성리 중점적으로 시작한 안심귀가거리 조성사업올해 7월에 완료했다.ⓒ칠곡군
    ▲ 칠곡군은 칠곡경찰서와 함께 약목면 복성리 중점적으로 시작한 안심귀가거리 조성사업올해 7월에 완료했다.ⓒ칠곡군
    칠곡군은 칠곡경찰서와 함께 약목면 복성리 중점적으로 시작한 안심귀가거리 조성사업올해 7월에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칠곡경찰서와 함께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사업비 10억을 들여 진행하고 있다.

    군은 올해 예산 1억500만 원을 투입하여 약목면 복성리 일원을 중심으로 LED보안등 50구역 교체와 동안리로 가는 지하차도 벽면을 안심벽화로 조성했고, 안심반사경을 추가로 설치해 안전한 거리를 조성했다. 
     
    한편, 벽화작업을 대구예술대학교 애니웹툰학부 담당 교수 및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예산 절감의 많은 도움을 많았다. 
      
    LED 보안등 교체사업을 통해 어두운 지역에서 시야를 확보하고, 잠재적인 위험 상황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안심귀가거리 조성사업은 우리의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귀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우리 군 약속입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거리를 밝고 안전하게 조성해 생활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