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정책홍보관 7월 3차 정책회의 열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8일 울진군청 군수실에서 정책홍보관 직원들이 참석해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 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7월 3차 정책회의를 열었다.

군수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정책홍보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림 탄소 상쇄사업 추진 계획(안) △어항 비가림시설 설치사업 제안 △울진의 역사 인물 발굴 및 공간 조성 방안 용약(안) △군청사 증축 사전 기획 용역 등을 보고했다.

△남대천, 왕피천 꽃길 조성 기본구상 용역 △울진군 해안도로 연결 및 관광 자원화 방안 기본구상 용역 △울진군 표고버섯재배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표고버섯 육성사업 타당성 및 위탁 비용 분석 용역 등에 대해 추진 상황 등을 보고하고 검토했다.

손병복 군수는 “정책홍보관은 공무원으로서의 덕목을 갖는 것은 기본이며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고 스스로 노력을 더해 전문성을 키운다면 개인의 역량은 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