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특성화고 전환 등 분야에서 문제점 지적
  • ▲ 대구시의회 박창석 의원.ⓒ대구시의회
    ▲ 대구시의회 박창석 의원.ⓒ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 박창석 의원(건설교통위원회, 군위군)은 6일 제30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나서 군위군 신공항연결 도로망 구축, 동물화장장 개설, 항공특성화고 전환이 조속히 재검토돼 대구경북신공항 조기 착공과 신공항과 연결된 도로망 구축을 촉구한다. 

    박 의원은 대구가 3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된 지 2개월이 지났는데 문제점은 없는지, 있다면 그 해결책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펼친다.

    박 의원은 먼저 신공항 조기 건설과 신공항연결 도로망과 관련, 서군위IC 연결 도로망 개설, 팔공산 관통도로와 군위군 관통도로의 연결여부, 공항 개항 전 군위군 관통도로의 건설 가능성 등 신공항연결 도로망 구축과 대구시의 국지도와 지방도 건설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방안을 질문한다. 

    그는 대구시가 지역 내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 동물화장장을 건립해야 주민들의 마찰을 최소화하고 민간업체의 난립을 막을 수 있다며 공설동물장묘시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대구시의 공설동물장묘시설에 대한 정책 방향과 계획에 대해 질문한다.

    박 의원은 “대구경북신공항은 민간공항과 군공항이 함께 이전하는 것으로 효령고는 학교 인근 공항에서 현장실습이 가능한 훌륭한 환경적 우위를 바탕으로 항공분야 명문고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라며 대구시교육청에 본 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되어야 하는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이어 대구시가 지역 내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 동물화장장을 건립해야 주민들의 마찰을 최소화하고 민간업체의 난립을 막을 수 있다며 공설동물장묘시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대구시의 공설동물장묘시설에 대한 정책 방향과 계획에 대해 질문한다.

    박 의원은 “대구경북신공항은 민간공항과 군공항이 함께 이전하는 것으로, 효령고는 학교 인근 공항에서 현장실습이 가능한 훌륭한 환경적 우위를 바탕으로 항공분야 명문고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며 대구시교육청이 예정대로 사업을 추진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