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 있는 지역발전 위한 상생 소통 활동 지속
  • ▲ 김한성 본부장이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교장 박준빈 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월성본부
    ▲ 김한성 본부장이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교장 박준빈 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월성본부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지난 5일 ‘2023년도 제4차 월성원전본부 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과의 상시소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직된 원전소통위원회는 김한성 본부장을 비롯한 내부위원 3명과 경주시의회 의원 등 지역위원 11명, 총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퇴임한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교장 박준빈 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동국대학교 의대교수 김상규 위원, 새로 부임한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교장 유양종 위원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어 올해 7월과 8월 월성본부 지역사회 상생협력 주요활동’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PET-CT 장비 구입비 지원, 취약계층 근로자 일자리창출 사업지원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의료지원, 취약계층지원에 대한 월성본부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김한성 본부장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소통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월성본부가 되겠다고”고 소감을 밝혔다.

    월성원전본부 소통위원회는 2013년 첫 시작이래, 연 6회 이상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월성본부 주요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지역위원들과 공감하며 지역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