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식품산업대전 ‘칠곡벌꿀참외’ 떴다
  • ▲ 칠곡군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구미코에서 개최된 ‘2023 경북농식품산업대전’에 칠곡벌꿀참외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행사를 펼쳤다.ⓒ칠곡군
    ▲ 칠곡군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구미코에서 개최된 ‘2023 경북농식품산업대전’에 칠곡벌꿀참외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행사를 펼쳤다.ⓒ칠곡군
    칠곡군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구미코에서 개최된 ‘2023 경북농식품산업대전’에 칠곡벌꿀참외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22일 김재욱 칠곡군수와 참외주산지 농협조합장들이 함께 칠곡벌꿀참외 시식과 나눔행사로 소비자에게 가을 참외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는 “봄에만 먹었던 참외가 지금도 나오다니 놀랐는데 달콤하고 아삭한 맛에 한번 더 놀랐다”며 9월 칠곡벌꿀참외 맛의 생생한 느낌을 전했다.

    칠곡군 부스에서는 추석선물용으로 칠곡벌꿀과 경북과학대학교 식품공장의 대표음료 감식초 등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밀랍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칠곡군의 맛과 멋, 다양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농식품산업의 최신 트렌드부터 미래 먹거리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곳 행사장에 추석을 맞아 아삭하고 달콤한 칠곡벌꿀참외의 우수성을 홍보해 참외재배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