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 경로당 이용 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
  • ▲ 김천시 보건소는 농한기에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헬스케어 ’건강 프로그램을 10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김천시
    ▲ 김천시 보건소는 농한기에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헬스케어 ’건강 프로그램을 10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김천시
    김천시 보건소는 농한기에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헬스케어 ’건강 프로그램을 10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헬스케어’ 사업은 농한기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읍·면 경로당 및 마을회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건강 체조, 웃음 치료 등을 진행하여 노인 우울증 예방과 효율적인 신체활동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도한다.

    올해 상반기 1~2월 프로그램에 이어 하반기에는 아포읍 동촌 할머니 경로당 외 16개소에서 주 1회 진행하며, 사업 종료 후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김천시는 건강관리에 취약한 읍·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건강 체조 및 웃음 치료 강사님들이 직접 찾아가는 농한기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