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오행 기반으로 한 자연의 향기’ 등 프로그램 참여
  •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자기설계융합학부 김형근 초빙교수가 최근 경남 하동에서 개최하는 ‘2023하동세계茶엑스포’에서 학부 학생과 ‘음양오행을 기반으로 한 자연의 향기’ 성공 개최에 동행한 공로로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대구한의대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자기설계융합학부 김형근 초빙교수가 최근 경남 하동에서 개최하는 ‘2023하동세계茶엑스포’에서 학부 학생과 ‘음양오행을 기반으로 한 자연의 향기’ 성공 개최에 동행한 공로로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자기설계융합학부 김형근 초빙교수가 최근 경남 하동에서 열린 ‘2023하동세계茶엑스포’에서 ‘음양오행을 기반으로 한 자연의 향기’ 성공 개최에 동행한 공로로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2023하동세계茶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화개면에 있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을 중심으로 5월 4일~6월 3일 31일간 열렸다. 
     
    이번 엑스포는 지역 농업 경제 문화 등 전 분야에서 큰 성과를 올리며 전 세계와 전국 차(茶)인과 차(茶) 문화 교류를 통해 차 문화 저변 확대에 크게 이바지했다. 

    대구한의대 자기설계융합학부 김형근 초빙교수와 30여 명의 학부 학생들은 ‘음양오행을 기반으로 한 자연의 향기 등’의 프로그램에 순차적으로 31일 동안 참여했다.

    초등학생 500여 명과 일반인 1000여 명의 내담자에게 오행과 체질에 맞는 차 향낭을 제공했고, 성격심리학에 맞는 명리학 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과 미래에 대한 불안한 요소 등에 대해 안정감을 주는데 노력했다. 

    김형근 초빙교수는 “향후에도 유사한 프로그램을 통해 본교와 자기설계융합학부의 미래 전략적 계획과 미래 지향점 관점을 제시하고 교수자와 학습자 간의 실제 사례를 통한 학습법 개선과 학과 전공 개선을 추구하고, 학습 효과 증진과 소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