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기자가 존경하고 신뢰하는 의원, 도민 행복에 앞장서는 의정활동 기여
  •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채아 의원(경산3, 국민의힘)이 20일 ‘2023년 BEST 도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경북도의회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채아 의원(경산3, 국민의힘)이 20일 ‘2023년 BEST 도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채아 의원(경산3, 국민의힘)이 20일 ‘2023년 BEST 도의원’에 선정됐다.

    11·12대 도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 의원은 도민 행복에 앞장서 왔으며, 도의회 출입기자단이 존경하고 신뢰하는 ‘2023년 베스트 도의원’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박 의원은 2023년 한 해 동안 4건의 조례를 대표로 발의했고 결의안 1건, 5분 자유발언 1건, 행정사무감사 및 예·결산 심의 등을 통해 도정 및 도내 교육 현장의 현안을 개선하는데 의정활동 역량에 힘을 쏟아왔다.

    박 의원은 △경상북도교육청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지원 조례 △경상북도 청년 기본조례 △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및 학습권 보장 조례, 이상 4건의 조례를 대표발의로 제·개정해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청년지원 정책의 기반 구축을 공고히 했다. 

    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마약류 위험으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기 위한 실태조사·기반 조성 등 경상북도의 선제적인 대응을 촉구했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고, 예·결산 심의를 통해 효율적인 예산 편성과 행정의 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등 2023년 한 해 동안 종횡무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