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일정, 금봉산 해돋이 참석으로 시민들과 신년인사
  • ▲ 권영진 예비후보는 지역주민 50여명과 함께 갑진년 새해를 맞아 2.28 민주공원 기념탑에 참배 후 두류공원 금봉산에 올랐다.ⓒ권영진 예비후보 사무소
    ▲ 권영진 예비후보는 지역주민 50여명과 함께 갑진년 새해를 맞아 2.28 민주공원 기념탑에 참배 후 두류공원 금봉산에 올랐다.ⓒ권영진 예비후보 사무소
    권영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달서병 선거구)는 1일 두류공원 금봉산에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하며 신년 각오를 다졌다.

    이날 권 예비후보는 지역주민 50여명과 함께 갑진년 새해를 맞아 2.28 민주공원 기념탑에 참배 후 두류공원 금봉산에 올랐다. 

    권 예비후보는 금봉산 정상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지역주민과 함께 보면서 시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눴다. 
  • ▲ 권 예비후보는 금봉산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지역주민과 함께 보면서 시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눴다.ⓒ권영진 예비후보 사무소
    ▲ 권 예비후보는 금봉산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지역주민과 함께 보면서 시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눴다.ⓒ권영진 예비후보 사무소
    권영진 예비후보는 “갑진년 저의 소원은 달서구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것이며, 또 하나는 ‘대구 신청사의 조기완성’과 ‘두류관광특구 조성’, ‘서대구 순환 모노레일’이 순조롭게 진행돼 ‘대구의 새로운 중심, 달서 시대의 원년’이 됐으면 한다”고 기원했다. 

    이어 “새해는 중력이산(衆力移山)의 자세로 저와 달서구 주민이 함께하면 반드시 달서구에 새로운 도약을 이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신년 각오를 다졌다.

    한편 권영진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16일 사무실 개소식에 이어 26일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