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총생산 전국 5대도시로 성장반도체 방산·신공항·물관리특별법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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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진녕 변호사 사무실
    최진녕 변호사(사진)가 15일 4.10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으로 경북 구미시(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8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최 변호사는 구미시 양포동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선민후사의 시대정신에 공감하며, 말로만 특권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겠다”며 민주당 예비후보도 모두 특권포기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며 불체포 특권포기 서약서에 서명했다. 

    이어 최변호사는 시민의 대변인으로 동고동락하며 아침이 행복한 시민, 내일이 기다려지는 구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년 법조경험과 세계적 네트워크를 구미발전에 투자해 제2 도약을 이끌어 지역총생산 전국 5대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 따라서 시민들의 삶이 행복한 그린 스마트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제2 전성시대를 열기위해 제시한 3대 핵심공약으로 반도체·방산 특별법과 구미통합 신공항특별법, 구미물관리 특별법을 제정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법적 제도적 기틀을 확립하겠다고 선언했다. 

    제2의 새마을운동을 일으켜 농촌의 주거와 고용, 건강, 복지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와 함께 시민이 주인임을 명심하고 지역이 무엇을 원하고 필요로하는지를 찾아서 다시 뛰는 신 구미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미시 산동면이 고향인 최진녕 변호사는 사법고시와 법원행정고시를 합격한 뒤, 대한변협 대변인,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 자문위원을 역임했고, 현재는 서울시 고문변호사, 국방부 정책자문위원, 한국정치평론가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