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의료산업 발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혁신융합캠퍼스구축사업단(단장 장호경)은 최근 호텔 라온제나에서 ‘대구 혁신도시 의료산업 활성화 포럼’을 열었다.ⓒ대구한의대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혁신융합캠퍼스구축사업단(단장 장호경)은 최근 호텔 라온제나에서 ‘대구 혁신도시 의료산업 활성화 포럼’을 열었다.ⓒ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혁신융합캠퍼스구축사업단(단장 장호경)은 최근 호텔 라온제나에서 ‘대구 혁신도시 의료산업 활성화 포럼’을 열었다.

    포럼에는 도건우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김현덕 대구경북지역 혁신플랫폼(RIS) 전자정보사업단 단장, 박수진 대구한의대학교 산학부총장을 비롯하여 대구 혁신도시내 많은 의료산업기업이 참석했다.

    대구한의대학교 혁신융합캠퍼스구축사업은 대구혁신도시 내 재활헬스케어 분야 산학연 협력을 위한 혁신융합캠퍼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혁신융합캠퍼스에는 본 사업 주관학과인 재활치료학부를 비롯해 한의학과, 간호학과가 참여하고 있으며, 2024년 9월에 대학 및 부속 한방병원이 함께 이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혁신융합캠퍼스구축사업은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국책연구기관, 재활헬스케어 관련 기업 등과 연계해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클러스터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기업 활용 및 실습 교육용 장비 구축 △기업애로 기술 해소 및 경쟁력 강화 지원 △부속 한방병원과 연계한 혁신도시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 등 5대 혁신사업을 중점 추진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지원한다. 대구광역시와 함께 대구혁신도시 내 필요한 재활헬스케어를 포함한 의료산업 연관 인재양성, 기업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주민 건강증진 서비스를 통한 정주 여건 개선 등 대구혁신도시 활성화는 물론 지역 의료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행사는 1부와 2부, 그리고 패널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도건우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의 기조강연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대구한의대학교 재활치료학부 서유성 교수의 ‘혁신융합캠퍼스구축사업 내용 및 성과발표’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패널토의에서는 장호경 혁신융합캠퍼스구축사업 단장을 좌장으로 정희경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센터 센터장, 서수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단장, 박창병 ㈜신라시스템 대표, 천승호 ㈜인더텍 대표가 대구혁신도시 의료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의를 진행했다.

    1부 도건우 원장의 기조강연에서는 ‘파워풀 대구의 혁신과 미래,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함단지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지난 400년, 한반도 3대도시 대구, 최근 50년의 대구 경제와 산업,  대구 미래 50년을 열어간 5대 신산업,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가 가야 할 길에 대해 강연을 했다.

    대구한의대학교 부속한방병원이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내로 이전함에 따라 지산학연병의 시너지를 기대하며 단지 내 유일한 대학캠퍼스로서 기업과 기관과의 연결고리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졸업 후 지방을 이탈하고 있는 청년들의 정주인력 양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2부 서유성 교수의 ‘혁신융합캠퍼스구축사업 내용 및 성과발표’에서는 혁신융합캠퍼스구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2023년 사업단에서 시행한 다양한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대구한의대학교 혁신융합캠퍼스 구축사업단은 1차 년도에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사업운영위원화, 교육과정운영위원회, 자체평가위원회를 구성 및 운영하였으며, 학생들을 위한 기업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교육으로 IC-PBL 및 캡스톤디자인 교육을 시행했다.

    학생들의 정주인력양성을 위해 9개의 기업과 채용약정형 협약을 진행했고, 취업 및 창업 부트캠프, 5개의 동아리(디지털 및 디지털 리터러시, 재활운동, 연구, 병원실습 및 봉사)를 운영했다.

    기업과의 프로젝트로는 10건의 기업애로기술 자문 및 기술정보를 제공했고, 3건의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 및 6건의 국내외 규격인증 지원을 하였고, 재직자 교육과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재활산업 커뮤니티 운영을 진행했다. 

    3부 패널토의에서는 ‘대구혁신도시 의료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의가 이어졌다. 장호경 단장, 정희경 센터장, 서수원 단장, 박창병 대표, 천승호 대표는 토론에서 “의료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종합병원, 의료기기의 제조에 필요한 부품과 뿌리산업의 기반 조성이 필수적이며, 대구지역은 의료산업의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여건들을 갖추고 있는 지역이다. 의료산업은 규제산업이기에 기업, 기관, 학교, 병원이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하는 분야다. 인재양성과 기업애로사항 지산학연병이 협력하여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혁신융합캠퍼스구축사업단 장호경 단장은 “국토교통부와 대구광역시의 지원으로 대구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4년간의 혁신융합캠퍼스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차년도의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 및  동구지역 활성화와 학생들을 위한 현장실습 및 인턴쉽 등의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으로 정주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