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경시
    ▲ ⓒ문경시
    경북 문경시는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입학하는 아동 32명에게 책가방을 전달헸다고 18일 밝혔다. 

    입학을 앞둔 아동들의 첫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 전달식을 통해 아동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는 한편, 양육자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게 됐다.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은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면서 드림스타트는 가정과 학교에서 행복한 날들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