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연구 개발 위한 인적 물적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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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가 베트남 소프트웨어 기업인 에코텍(EKOTEK)과 기술 교류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한국-베트남 간 국제 소프트웨어 연구개발을 위해 인적·물적 교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립된 엔에스랩(대표 김동성)도 에코텍과 공동 IoT 사업 MOU를 체결했다.

    200여 명의 SW 분야 개발자를 보유하고 있는 에코텍은 베트남을 비롯해 한국, 일본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와 엔에스랩은 에코텍과 함께 Web 3.0 기반의 SW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인력 교류를 비롯해 전문인력 양성도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