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실천 서약서 서명 및 반부패 및 청렴실천 의지 다짐
  •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13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달서구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13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13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결의대회 참석자 90여 명은 청렴실천 서약서를 서명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솔선수범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시하는 공직생활 실천 ▲부정청탁 및 금품·향응 근절 ▲청탁금지법의 철저한 준수 및 맡은 바 직무의 성실한 수행 ▲갑질문화 근절 등 반부패 및 청렴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달서구는 지속적인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패방지 및 청렴 종합대책을 내실 있게 수립하고 있다. 민원처리의 투명성과 책임성, 부패인식에 대한 개선과 함께 직원의 자정 노력과 청렴마인드 강화로 참신하고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간부공무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나로부터 청렴이 시작된다’는 마음가짐과 솔선수범을 다짐하는 청렴 결의로 공직사회 전체에 청렴 문화가 공고하게 퍼져나가 청렴일등 달서의 초석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