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1년 7개월 재임 동안 지역현안 해결에 힘 쏟아
  • ▲ 경상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경북도
    ▲ 경상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경북도
    경상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가 27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민선7기 경북도 정무실장을 역임한 이달희 부지사는 2022년 7월 1일, 민선8기 경제부지사로 취임하면서 경북과의 인연을 이어갔다.

    이 부지사는 취임식 대신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고, 1년 7개월의 재임기간 동안 민생경제 회복에 온 정열을 쏟았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재임기간 중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현장을 직접 발로 누비며 현안해결에 앞장서 왔다. 경북 경제와 산업이 재도약의 기회를 맞이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 퇴임 이후에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