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시민과 함께 새로운 비전 만들어가는 국회의원 우성진
  • ▲ 대구 동구 안심지역 주민 20여 명은 29일 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우성진 예비후보실
    ▲ 대구 동구 안심지역 주민 20여 명은 29일 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우성진 예비후보실
    우성진 대구 동구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가 잇따르고 있다. 

    대구 동구 안심지역 주민 20여 명은 29일 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주민은 “지지 선언에서 우 후보는 평생 동구에서 살면서 봉사를 실천해 왔고, 주민자치위원장을 맡아 주민들의 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우 후보는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부위원장, 팔공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공동의장으로 활동하며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공항 후적지 개발 등 지역 현안에도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고 약속했다. 

    이어 “우성진 후보는 참 따뜻한 사람으로, 지역 미혼모시설인 대한사회복지회 잉아터 운영위원장을 맡아 나눔을 실천해 왔다. 우 후보만큼 소외된 약자를 보살펴온 후보가 어디 있겠냐”며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지지 주민들은 “우 후보는 동료 시민과 함께 현장을 뛰며 생활정치를 할 유일한 적임자로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이 돼 생활정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27일 최성덕 동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조광재 윤사모 대구시 자문위원장, 정흥표 전 동구의회 의장 등 지역 인사와 주민들도 새로운 동구, 깨끗한 정치를 위해 우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우 예비후보는 “연이은 지지 선언에 감사하다. 함께 가면 길이 된다”며 “동료 시민과 함께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가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