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원보호구역 내 농업용 폐자재, 폐플라스틱 등 생활쓰레기(75L 20개) 수거
  • ▲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K-water 고령권지사(지사장 김건욱), 케이워터기술㈜와 함께 ‘세계 물의 날(3. 22.)’을 맞아 3월 20일 고령지방정수장 취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회천의 상수원보호구역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령군
    ▲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K-water 고령권지사(지사장 김건욱), 케이워터기술㈜와 함께 ‘세계 물의 날(3. 22.)’을 맞아 3월 20일 고령지방정수장 취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회천의 상수원보호구역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령군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K-water 고령권지사(지사장 김건욱), 케이워터기술㈜와 함께 ‘세계 물의 날(3. 22.)’을 맞아 3월 20일 고령지방정수장 취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회천의 상수원보호구역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고령군 직원 및 K-water, 케이워터기술㈜ 직원 45명이 참여했으며, 상수원보호구역 내 농업용 폐자재, 폐플라스틱 등 생활쓰레기(75L 20개)를 수거했다.

    ‘세계 물의 날’은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유엔에서 제정․선포한 날로, 고령군은 상수원보호구역 내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물의 소중함과 수자원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세계 물의 날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 시대 먹는 물의 중요성을 같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