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023년 2회 연속 선정
  •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관.ⓒ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관.ⓒ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3년 국립박물관 평가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국립박물관 평가 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2020년부터 전국 국립박물관 운영 실적을 3년 주기로 평가하는 제도다.

    경북 상주에 위치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3년간 미생물체험관 개장, 생물다양성 주제의 전시·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의 노력을 통해 2020년과 2023년 2회 연속 평가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유호 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생물분야 대표 국립박물관으로서 국민에게 더 나은 전시·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