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생물자원관, 직원 27명 공개 채용

경북 상주시에 있는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2025년 신규직원을 공개채용 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는 7일부터 3월 18일까지다.

채용 인원은 27명(관리직 원급 8명, 연구직 원급 5명, 공무직 11명, 채용형 청년인턴 3명)이며, 이 중 공무직 3명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장애인･국가유공자 제한경쟁 채용 방식으로 실시한다.

채용전형은 서류심사, 필기시험, 온라인 인성검사,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지원자 역량과 직무 적합도 평가를 강화하기 위해 NCS 직업기초능력과 직무수행능력을 평가한다. 

채용분야는 일반행정, 전시, 건축, 전기, 동물·균류분야 신종·미기록종 발굴, 생물자원은행 운영, 기술산업화 관리 등이며, 지원 자격 및 채용 일정 등 세부 사항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