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F 공장 허가 직권취소하겠다 공약도
-
- ▲ 김천시장 선거에 무소속 출마선언문을 낭독하는 이창재 전 부시장.ⓒ이창재 전 부시장 선거사무소
4·2 경북 김천시장재선거 예비후보인 이창재 전 김천부시장(사진)은 국민의힘을 탈당한 데 이어 10일 김천시청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이 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배낙호 후보의 도덕성 문제와 관련, 김천시선관위가 배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것을 들며 자칫 또 이번과 같은 재선거를 치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 후보는 또 법원 판결에 의해 건축이 허가되면서 시민들의 공장 설립 반대 움직임이 가시화한 SRF 공장 건축 허가를 직권으로 취소하겠다고 공약했다.





